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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카테고리/클래식기타

손톱이 깨지면 우울하나요? - 인조손톱과 손톱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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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작성된 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톱 케어에 대한 풀버전을 소개할까 합니다.


언젠가 학원에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손톱이 꺠지면 우울하다고 ㅡ.,ㅡ
언뜻 예전 생각에 여자들 수다중 에서 들은적이 있는 문구인데... 허허
클래식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격는 고민
손톱문제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봅니다.




1. 깨지기전 보강합시다.

OPI envy 보강제



이거 비싼데 참 오래씁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엄청난 시간이 지났건만 25%정도 썼네요.
일주일에 한번만 발라도 효과 좋습니다.
전에는 수시로 깨지고 갈라져서 이거 바른후로는 거의 깨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장점이 하나 있는데,,
일단 바르면 손톱이 두꺼워져서 기타음이 멋집니다. 
처음에는 보강할려고 구입했는데 이제는 기타소리때문에 바릅니다.






2. 깨진 후
네일샵을 가든, 인조손톱을 붙이든 알아서 하십시오
네일샵은 아마 개당 5000~10000원 이라고 들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것은 인조손톱에 관한 것입니다.
11번째 회사의 옥사장과 지부장을 찾으시고,

"인조손톱"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인조손톱의 장점

거의 내 손톱과 같은 느낌으로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
본바탕이 손톱 모양이고, 플라스틱이라서 성형도 쉽습니다.

핑거 피크 절대 비추천 합니다.
금속 플라스틱 할것없이 적응시간이 있으며,

덜렁거리고, 클래식기타를 치기에 맞지 않습니다.
 
일단 종류가 투명과 하얀색 인조손톱이 있습니다.



하얀색 인조손톱



제가쓰는 투명 손톱






하얀색은 두꺼워서 내구성이 좋으나

결정적으로 붙이고 다니면

혐오스럽습니다!!! 누군가 싫다면 그사람에게 보여주세요!!!
투명은 붙여도 거의 티가 안나고 깔끔하나

내구성이 안좋아서  붙이고 다니면 잘 깨집니다!

저는 일단 혐오스러워서 투명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투명손톱을 붙이고 다듬은 다음 손톱보강제를 바르면

완전 내 손톱같고, 깨지지도 않고 좋습니다.
손톱 기르는것도 별로 보기 안좋은데

어느 손가락 하나만 허연거 붙이고 다니면 다 쳐다봅니다;;;




인조손톱 붙일때 쓰는거 Instant Nail Glue



손톱살때 같이 몇개 구입했는데 
순간접착제 같은데 순간접착제하고 다른점은

뜨겁지 않고, 약간 약한듯 하고
일단 붙이면 지가 알아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이상 손톱 케어에 관해서....
뭐 별볼일 없는 내용이지만

이정도면 클래식기타 치는데 손톱에 관해서

안되는거 없습니다. 믿으세요! ㅋㅋㅋ
그리고 어느분 책에 나왔다고 탁구공 붙이지 마시고

(지금 시대가 91년만 지나면 22세기인데 아직도 탁구공 쓰세요??)




마지막으로

손톱 마무리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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