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계줄 갈이 DIY 좋은 시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만족해온 시계의 가죽 줄이 너무 낡았다.그렇게 시계를 자주 차는 성격은 아니지만 여름이라 긴팔소매가 아닌 반팔을 자주 입다 보니 팔이 너무 밋밋하여, 그냥 악세사리 정도로 시계 포인트가 좋다고 생각해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건전지도 다되고, 유리도 깨지고, 하자는 많지만,다른걸 무시하고서래도 줄 갈고 약만 갈아끼워 사용하고 싶어서 시계방을 찾아보니 근처에 없다... 그리고 보니 예전 어릴 땐 시계방 이란 곳에서 시계약을 갈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 근래에는 그런 매장이 거의 안보이는 듯 하다. 인터넷검색을 하고보니 의외로 건전지나 시곗줄 가는 정도는 간단히 할 수 있다 하여 인터넷 검색하여 싼 줄과 건전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죽 시곗줄 인터넷 구매가 15,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