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치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전 처음 치과를 방문 - 사랑니 발치 치료 생전 처음으로 치과를 가보았다.사랑니가 난지는 오래되었는데 관리가 잘 안되는지 이빨이 갈리고 뿌서져 결국 음식물도 자주 끼고 썩어가는 듯 하여,안되겠다 싶어 퇴근하자마자 예약같은거 집어치우고 집 가까운 치과에 무작정 가보기로 했다. 한번도 치과를 안가보기도 했고 주윗사람 등, 치과에 대한 두려움은 컸지만,그냥 내심 잘 안뽑히는 경우라면 어떻게 하나 그런 근심 뿐이었지 사실 마취 자체도 아프진 않고, 뽑아내는 과정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방문과 검사, 발치 치료 까지 걸린 시간은 채 30분 정도 였던 듯 싶다.가격도 1만원..-_-;약값 2,100원... 도합 12,100원 사실 병원을 정말 안가는 체질이라 병원비 라는 것에 대해 막연하기만 하고 가장 두려웠던게 이것인데, 고작 1만원 돈으로 해결 볼 일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