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 카테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동지 초대형 배스는 45cm? 2011-05-07 작성된 포스트 2011.4.16 토요일 장소 : 장성 함동지 조황 : 1타 1수. 느믄나와 포인트 : 중간쯤 무슨 가든이었는데.. 함동지는 전체가 다 포인트. 그날그날 느믄나와 포인트와 대어 포인트가 달라지므로 막 돌아다니는것을 권장 ;;; 보통 함동지는 느믄나와쪽은 대부분 씨알이 1짜~3짜 사이입니다. (모텔있는쪽은 안가봐서 모름. 난 주로 모텔 건너편에서 사람없는 곳에서 합니다.) 사람없는곳이 대어(함동지에서 대어)도 잘나오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남들이 일단 두명이상 붙어다니면 시끄러워서 조용한 수행을 방해하죠. 16일은 조기급 아가들이 담글 때마다 나오다가 모처럼 45짜리가 나와서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그때는 스피닝릴이었는데 드랙이 쭉쭉 풀려서 엄청난 놈인줄 알았는데 45입니.. 더보기 첫 배스를 낚다 2010-03-28 작성된 포스트겨울에 시작한 루어낚시 한마리도 못잡다 남들 다 잡는 봄에 첫 배스를 낚았습니다. 아니 첫 고기는 끄리... 장소 : 광주 첨단쪽 석수보와 상류 다리사이 채비 : NS 저가 로드+다이와 중국산 5베어링 스피닝릴 천원에 3개 막스푼 이놈이 끄리 모양이 이상해서 손으로 잡기도 싫음 끄리 나오니 배스도 나오겠다 싶어 그자리만 계속 팠습니다. 오~ 첫배스 크기는 20센치 중반정도 되는것 같네요 릴링을 하는데 뭔가 걸리는 듯한것이 잽싸게 채니까 딱 걸리네요 제가 생 물고기는 만지는걸 싫어해서 장갑끼고 바늘빼줌 오 여기가 포인트구나 하고 계속팜 두번째 30센치 초반정도 막스푼이 작아서 큰게 안물리나 하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오길레 다른장소로 갔다가 안나와서 걍 퇴근 크기는 작지만 나름 .. 더보기 사일런트 왼손기타 소개(aria sinsonido traveler lefty) 2009-11-08 작성된 포스트 자금압박+500호 기타에 대한 열망으로 가지고 있던 이 기타 팝니다. 판매용으로 녹음파일 만들고 보니까 너무 아깝더군요 이거 팔면 늦은 저녁에 연습하기도 힘들고... 아리아 신소니도 사일런트(트레블러) 왼손용 입니다. 국내서 왼손용 트레블러는 파는곳 없고.. 08년 5월달에 일본 구매대행으로 구입 한 기타네요. 그당시 견적 ----------------------------------------------------------------- 악기 : 520,590(구매대행 사이트에 지불한 한국돈) 배송 : 56,000 세금 : 98,630 총 : 675,220원 --------------------------------------------------------------.. 더보기 손톱이 깨지면 우울하나요? - 인조손톱과 손톱케어 2009-06-14 작성된 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톱 케어에 대한 풀버전을 소개할까 합니다. 언젠가 학원에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손톱이 꺠지면 우울하다고 ㅡ.,ㅡ 언뜻 예전 생각에 여자들 수다중 에서 들은적이 있는 문구인데... 허허 클래식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격는 고민 손톱문제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봅니다. 1. 깨지기전 보강합시다. OPI envy 보강제 이거 비싼데 참 오래씁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엄청난 시간이 지났건만 25%정도 썼네요. 일주일에 한번만 발라도 효과 좋습니다. 전에는 수시로 깨지고 갈라져서 이거 바른후로는 거의 깨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장점이 하나 있는데,, 일단 바르면 손톱이 두꺼워져서 기타음이 멋집니다. 처음에는 보강할려고 구입했는데 이제는.. 더보기 클래식기타 홀로 배우기 Part II - 2년가까이 치다보니 2009-03-08 작성된 포스트 이 글은 클래식기타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맨땅에 해딩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이며,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 나부랭이 입니다. 음.. 오랜만에 쓰는군요 클래식기타에 대한 글을 처음시작할때 성급하게 이런저런 말을 한 것이 지금 봐서는 참 부끄러운 글들 이기도 하고 무척이나 오만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기타를 치면서 독학에 관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처음에는 학원가라는 것뿐 ... 저같은 경우 1년정도 혼자 멋대로 치다가 학원에 갔습니다. 그때는 도저히 실력이 느는것 같지도 않고, 잘못된 길로 가는건 아닌지 고민도 하고 이래저래 힘들어서 결국 유명한 선생님을 찾아서 등록을 했지요. 혼자 할때 쌓인 여러가지 고민이 선생님의 말씀 몇마디와 보여주신 간단한 손동작으로.. 더보기 클래식기타 음반 산책 - 이병욱 기타독주 Sweet melody & Classical guitar Vol.1 2008-04-29 작성된 포스트 기타소리가 가야금 소리같다... 이병욱 선생님의 연주를 처음 들었던 때의 느낌이었습니다. 아는분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들은 기타소리가 가야금 소리인지.. 기타소리인지 소리를 좀 작게 들어서 그런지 가야금 소리같은게 참 독특하더군요 이제까지 정통 클래식기타 소리만 들어서 그런지 정말 신선했습니다. (제가말한 정통이라는 것은 흔히 일반적으로 클래식기타리스트의 잘 다듬어진 첨부터 끝까지 정형적인 아름다운 탄현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주 자유분방하고, 자신만의 칼있으마를 표출하는 자신있는 플레이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집에와서 "이병욱"을 검색하고 상당히 힘들게 어울림(국악 관련 악단인가봅니다)의 이병욱님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우짠지 모든 연주에 국악의 향기가 풀풀 풍기고 .. 더보기 댐핏 노~ 습도와 건강과 쩐도 함께 생각한 가습기??? 2007-12-18 작성된 포스트 안녕하세요 제목이 거창하군요 겨울이라 댐핏많이들 사용하시죠 댐핏사용할때 단점은 케이스에 넣어야하고.. 아니면 사운드홀을 완전히 막던가, 수시로 물 채워야하고.. 그렇습니다. 뭐 사운드홀을 막는 기타용 가습기도 있습니다만.. 저도 기타만큼 습도가 필요해서... 귀찮은것은 절때 싫은놈은 가습기를 알아봤습니다. 가습기로 습도조절하는것도 귀찮아서 자동 습도조절 가습기를 찾았습니다. 최소 5~6만원하더군요. 그것도 싼거라 못미더워서.. 보통 한 10만원 이상 합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큰 수반입니다. 뭐 숯으로 어뜨케 해서 작품도 만든다지만 그럴시간도 없고... 대충 자갈몇개 깔았습니다 ㅋㅋ 제 방에서 문 닫아놓으면 40~60정도 습도가 나옵니다. 딱 목적에 맞는 습도네요 창문과 .. 더보기 기타 픽업 VS 핀마이크 2007-12-17 작성된 포스트 참 오랜만에 글쓰는군요 마땅히 연주 동영상을 올리자니 실력이 안되고^^ 스틸기타 리버브해서 연주한 동영상을 보고 감동해서 클래식 기타용 픽업을 이리저리 찾아다녔죠. 리버브 되는 앰프하나 구입해서 나도 리버브로 환상적으로 연주하고 싶어서 ㅋㅋ 그런데 국내서 파는것 찾기도 힘들고.. 외국 구매대행해서 사자니 쩐이 아깝고... 그래서 옥X 에서 소리사에서 나온 국산 픽업을 구입했습니다 2만원이라 가격이 무척 싼데.. 속는셈 치고 사보자 하는것이...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기타메냐에도 광고 많이했던데 이겁니다. 브릿지 근처에 붙이라더군요 자체 볼륨조절 가능합니다. 둥그런거에 스테레오잭 연결한것입니다. 빼면 둥그런것만 기타에 붙어있습니다. 앰프에 연결 가능 하고, 컴퓨터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