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노후청사 개발해 임대주택 공급예정

정부노후청사 개발해 임대주택 공급예정

정부 기획재정부는 1월31일

도심에 위치한 노후청사를 개발해

2022년까지 약 13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도심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국유지 선도사업지 8곳을 리모델링해서

주변시세대비 낮은 임대료로

대학생, 청년, 사회취약계층등에게 임대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물량의 80%는 사회초년생, 대학생, 신혼부부에게

20%는 고령자등의 취약계층에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임대료가 가장 큰 장점인데

주변임대시세 대비해서

주거수급자 60%수준,

대학생 68%, 사회초년생 72%, 고령자 75%, 신혼부부 80%

라고 합니다.

최대 임대가능기간은

취업준비생은 4년까지,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은 6년,

저녀가 있는 신혼부부 10년, 자녀가 없으면 6년

고령자와 주겨급여수급자는 20년 까지 라고 합니다.

본 사업지는

부산 연산5동우체국, 구 부산남부경찰서,

광주 동구선거관리위원회, 구 충남지방경철청,

구 천안지원,지청, 구 원주지방국토청,

남양주 비축토지, 서울영등포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이중 영등포선관위와 남양주 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는

금년중 사업계획승인하고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나머지도 2022년 상반기까지 완료 목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