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일 선물과 우리가 진짜 주고받는 것 선물과 우리가 진짜 주고받는 것 언제부터인가 생일은 설렘보다는 ‘숙제’에 가까운 날이 되었다.스마트폰 메신저 상단에 뜨는 친구들의 생일 알림을 보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낼지 말지, 보낸다면 어느 정도 가격대의 기프티콘이 적당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현대인의 일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이러한 문화가 다소 소모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흔히 말하는 Give and Take식의 생색내기나, 가뜩이나 팍팍한 살림에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는 돈이 나가는 날로 치부되기도 했다.이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주고받는 문화와도 닮아 있다.경제적 논리로만 따지자면 서로 주고받지 않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면 생일은 참으로 ‘좋은 핑계’가 되어주는 행사다.평소 바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